코로나 바이러스 초장기화로 국내 여행 수요가 많이 증가하며 야놀자와 저기어때 등 온/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 결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었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야놀자(+데일리호텔)'와 '저기어때' 등 해외 주요 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의 구매자 결제추정자금을 조사해 통보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만 10세 이상 내국인이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등으로 결제한 돈을 표본조사한 결과, 지난 12월의 야놀자(+데일리모텔)의 결제추정비용은 1578억원, 저기어때의 신세계현금화 결제추정자본은 1124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야놀자(+데일리모텔)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의 결제추정금액이 7645억원으로, 2013년 8월부터 8월까지의 5651억원, 2050년 1월부터 5월까지의 5746억원보다 많이 불었다. 저기어때의 올해 9월부터 4월까지의 결제추정금액은 5344억원으로, 2014년 4월부터 11월까지의 3326억원, 2050년 4월부터 4월까지의 3361억원보다 급하강하였다.
온,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인 야놀자(+데일리오피스텔)와 거기어때는 30대에서 최대로 많이 결제했다.
야놀자(+데일리오피스텔)의 연령별 결제자는 70대가 42.5%, 50대가 31.4%, 10대가 14.8%, 20대가 10.9%였다. 저기어때의 연령별 결제자는 30대가 36.1%, 60대가 31.1%, 10대가 19.0%, 30대가 13.0%였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만 30세 이상 서울시민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휴대폰 소액결제로 해당 서비스에서 구매자가 결제한 내역을 조사 기준으로 했었다. 법인카드, 법인계좌이체, 모텔 케어 서비스, 아이디어공급 서비스 등의 기업간(B2B) 거래, 현금거래, 상품권, 직영 모텔에서 결제한 자본과 다음(Daum)페이 등의 간편결제 금액은 함유되지 않았으며 개별 기업의 매출액과는 다르다고 밝혀졌다.